프랑스 루앙
2018.02.03 ~ 2020.09.02
프랑스의 문화수도 루앙
1800년대 중반부터 유럽 오페라 문화의 유행을 선도했으며, 20세기부터는 영화 산업을 선도 하면서
루앙은 단순히 프랑스의 문화중심지를 넘어 유럽의 문화중심지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루앙시는 기존에 도시를 대표하던 오페라,영화 라는 두 가지 틀에서 벗어나 종합예술까지 포괄하는
진정한 의미의 프랑스의 문화수도가 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메종 드 프랑스는 비교적 종합예술의 활성화가 낮았던 루앙시는 본격적인 종합예술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문화융성사업의 일환입니다.
이를 위해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한국, 중국 6개국 18개 업체가 1년간 치열하게 수주경쟁을 치른 결과
대한민국의 제노드건설이 당당히 사업대상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메종 드 아트가 완공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지역과 프랑스의 중요한 랜드마크로써 그 역할을 다 하고 있으며,
프랑스 종합예술의 심장으로써 그 역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루앙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며 지난 2022년 4월 제노드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